미국의 6월 전기차 판매량 전년동월대비 +51% 급증
전기차 시장 확대 되는 미 시장 공략 위해 LG화학 추가 증설 [수혜주 확인]

미국의 6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동얼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LG화학은 미국에서 전기차 베터리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제2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전기차 베터리 수주잔고가 현재 110조원에 달해 향후 어떤 식으로든 LG화학의 투자는 계속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LG화학은 2022년 생산을 목표로 미국 켄터키주 또는 테네시주에 약 2조원 규모의 제2공장 건설을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LG화학의 2차 전지 매출액은 지난해 약 6조원 규모에서 오는 2024년까지 31조원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 되어 2차전지 베터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급성장 중인 전기차 핵심 베터리로 각광 받고 있는 2차전지 베터리 분야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향후 매출이 급증할 핵심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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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는 가운데, 업종별 이슈에 따라 차별화 장세를 보였으며 다우 지수는 역사상 처음으로 27000pt를 상회하며 마감했다”며 “7월에는 대형 기술주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전일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작용과 더불어 메모리 감산 결정 등으로 인한 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으로 전기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화학이 급성장 중인 미국 전기차 시장 베터리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제2공장 증설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전기차 2차전지 베터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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