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복권 로또를 살 수 있는 판매점이 3년 만에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전국 온라인복권 판매점 2천371곳을 추가 모집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가 로또 판매점을 늘리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로또 판매점은 전국 7천211곳으로, 정부는 이번 추가 모집에서 차상위계층을 우선 계약 대상자에 포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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