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가 힐하우스 캐피탈로부터 35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추가 유치했습니다.
힐하우스 캐피탈은 중국의 글로벌 투자 전문 회사로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금을 물류 시스템 고도화와 공급망 관리, 서비스 유지를 위한 인력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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