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의 올해 1분기 시장점유율이 2년 새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2017년 2.2%에서 올해 1분기 10.2%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올 1분기 판매량도 9천200만 갑으로 1년 전보다 33.6% 증가했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2020년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뿐 아니라 전용기구에 대한 광고와 판촉행위도 금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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