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국가 안보위협을 이유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거래제한기업으로 지정하고 기업들이 불이익을 우려해 거래를 중단하면서 화웨이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외신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운영하는 구글은 정부 지침 준수를 명분 삼아 화웨이와 거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일본 등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핵심 부품업체들도 잇따라 화웨이와 거래 중단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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