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판 퀄컴이나 NXP와 같은 우수한 반도체설계 전문기업, 팹리스가 배출되는 것이 진정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23일) 시스템반도체 팹리스인 넥스트칩을 방문해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을 통해 2030년 팹리스시장 점유율 10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넥스트칩은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이래 카메라 영상신호처리 반도체 설계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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