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건립에 속도가 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어제(22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영동대로 512번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과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GBC는 105층의 초고층 빌딩으로 관광 숙박시설, 전시·컨벤션 시설, 공연장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이 담긴 복합단지입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건축허가 절차와 병행해왔던 GBC 건립을 위해 필요한 도시적인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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