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일(24일) 여성경제계와 첫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비롯한 전반적 의견을 듣습니다.
중기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여성기업 관련 6개 단체장과 여성기업인, 중기부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지난달 소상공인·중소기업계에 이어 마련된 자리에서는 여성창업 활성화와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등에 대한 건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장관은 후보자 시절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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