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사내 남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합니다.

제주항공은 어제(2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서 '아버지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항공은 아버지 교실 외에도 시차 출퇴근제와 심리상담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항공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2014년부터 연속 선정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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