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성장률 하향, 증시에는 어떤 영향?

Q. OECD,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왜?
A.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6%→2.4% 조정
A. 투자와 수출 부진 장기화 영향
A. 이번 달 수출액 전년 동기에 비해 11.7% 감소
A. 반도체 수출 축소 및 제조업 구조조정 영향

Q. 한국 1분기 경제성장률 부진 이유는?
A. OECD 2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1분기 경제성장률
A. 미중 무역갈등과 브렉시트 등 영향
A.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기 부진
A. 기업들이 리스크 측면에서 투자 꺼리는 상황

Q. 1분기 성장률 부진…일시적일까?
A. 수출 부진보다 설비투자 줄었다는 것 더 문제
A. 설비투자, 추후 생산 이익으로 돌아오는 부분
A. 1분기 뿐 아니라 앞으로 전망도 부진할 가능성

Q. 경제성장률 낮아지면 실제 경제 어떤 영향?
A. 경제성장률 하향→노동·자본·기술 제대로 작동 안 한다는 뜻
A. 정부나 기업 모두에게 주요 관심사
A. 경제지표 좋으면 외국인 투자자금 몰려
A. 6% 넘는 고성장으로 베트남 펀드에 932억 원 순유입

Q. 1%대 저성장 국면 들어가면 무엇이 달라지나?
A. 저성장 시대에는 기업들 먼저 고용 줄일 것
A. 자산 가격의 기대수익률 하향→자금 회전율 저해
A. 소득의 불평등 심화되고 빈부격차 늘어날 것

Q. 무역분쟁 당사자인 미국·중국, 왜 지표 좋나?
A. 미국, 1분기에 예상치 웃도는 3%대 성장세 기록
A. 무역수지 개선 및 재고 증가 영향
A. 중국, 부채 감소 유지하며 세금 감면 등 부양책 영향

Q. 일본, '깜짝 플러스 성장'…어떻게 가능했나?
A. 일본 경제성장률 상승, 정부 지출 확대 영향
A. 자연재해 피해 복구 위해 보정예산 편성
A. 불안한 외부 환경 상황에서도 성장 이뤘다는 점 주목

Q. 경제성장률 끌어올리기 위해 어떤 대책 나올까?
A. 가계부채 문제로 금리인하 카드는 어려울 것
A. 추경 등 확장적 재정정책과 노동 경직성 해소

권혁중 시사경제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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