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2차전지, '신소재'가 이끈다!

Q. 현재 글로벌 배터리 셀업체 시장 상황은?
A.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본격적인 단계
A. 2022~2023년 까지는 배터리 공급 초과 상태 유지
A. 자동차 제조사 평균 모델주기 5~6년 정도
A. 선제적으로 공급사 확보 필요→배터리 상위업체 쏠림 전망

Q.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 국내 업체 매력적인 이유?
A. 글로벌 기업의 2차전지 매출 비중은 5% 미만
A.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국내 업체 매력적

Q. 자율주행차에는 고용량 배터리 필수적?
A. 자율주행기능에 필요한 전력, 노트북 50~100대 분량
A. 1세대 전기차 배터리로는 자율주행에 부적합

Q. 완성차 업체에서 '전고체배터리'에 집중하는 이유?
A. 전지 양극-음극 사이 전해질을 액체→고체로 대체
A. 액체 전해질보다 내열성과 내구성 뛰어나
A. 액체 전해질에 비해 이온 전도 낮고 이동경로 복잡
A. 미국 차세대 배터리 개발 업체에 글로벌 기업들 투자

Q. 2차전지 소재 중 양극재 관련 시장은?
A. 소재별 가격, 양극재>분리막>음극재>전해질
A. 양극재,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주행거리 증대 강점
A. 니켈 비중 상향되면 열 안정도 부분 취약
A. SK이노베이션, 고객사 수요 부재로 양극재 미생산
A. LG화학, 원통형으로 전기버스 우선 탑재
A. 중국 BYD·CATL은 올해 NCM811 출시 발표 예정

Q. 음극재에서 실리콘 적용에 따른 영향은?
A. 음극재 개발방향, 천연흑연→인조흑연→실리콘→리튬메탈
A. 테슬라 모델S에 실리콘 일부 적용하여 주행거리 증가
A. 실리콘 팽창 막는 기술 개발…올해부터 본격 적용

Q. 탄소나노튜브 생산하는 나노신소재, 추후 전망은?
A. 고용량 전기 개발 위해 CNT 수요 확대 전망
A. 특히 실리콘계 음극재에 CNT 중요성 높아

Q. 대주전자재료, 기대감이 현실화 되는 단계?
A. 리튬 2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 복합산화물 특허 취득
A. 1차 신축 공장 완공 시 1,000억 원 이상 매출 규모
A. 2차전지 음극재용 실리콘이 본격 적용되는 시기
A.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 가능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한상준 스몰캡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