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AXA IM(Investment Manager)'과 함께 개발한 타겟데이트펀드 '교보악사 평생든든 TDF'를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타겟데이트펀드, 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을 고려해 자산배분곡선에 따라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AXA IM의 금융공학 전문 멀티에셋 클라이언트 솔루션팀으로부터 자산배분에 대해 자문을 받고, 교보악사자산운용의 퀀트팀이 실제 펀드를 운용합니다.
전 세계 모든 운용사의 펀드를 대상으로 위험 대비 성과가 우수한 펀드에 투자하며, 연금자산 자문·운용 1위 '머서(Mercer)'와 협력을 통해 축적된 글로벌 매니저 평가 데이터와 포트폴리오 분석 노하우를 펀드 셀렉션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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