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스물, 너는 너 처럼 살아보기로 했다…너를 너답게 살게 해줄 16명의 인생 이야기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제 갈피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가 잦습니다.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리는 미래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아득할 때가 많습니다. ‘스물’은 이처럼 양가적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고 아파하는 존재입니다.

YH미디어가 출간한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이하 스물처럼)는 교과서의 답과 자신의 욕구가 충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스물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던지는 책입니다. “남의 시선이나 사회의 바람 따위가 아니라 너 스스로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할 용기가 있다는 걸 우리는 말하고 싶었다.”(머리말 중) 이를 위해 이 책의 저자인 ‘아홉시’는 자신의 시선과 바람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16명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스물처럼의 저자 아홉시는 일의 시작을 상징하는 오전 9시를 좀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글과 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소개하는 뉴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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