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악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날 가능성이 꽤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은 지난 10일 고위급 협상을 재개했으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바 있습니다.
양국이 추가 합의안을 도출할 경우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간의 서명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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