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올해 상장법인 169곳에 대한 심사·감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이 오늘(13일) 발표한 '2019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재무제표 심사제도 도입 등을 통해 총 169사에 대한 심사·감리가 실시될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회계분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와 올해 중점 점검 4대 회계이슈에 해당하는 회사 등을 심사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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