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습니다.
새 BI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색상도 기존 초록색에서 검정색을 가미한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으로 바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새 푸르지오 브랜드는 4월 분양예정인 단지부터 적용하고,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단지에도 건물 측면에 일부 적용할 방침입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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