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시장 1위 브랜드인 참이슬 후레쉬가 알코올 도수를 또 낮춥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의 알코올 도수를 17도로 조정합니다.
지난해 4월 17.8도에서 17.2도로, 0.6도 내린 뒤 1년 만입니다.
최근 소비자들이 순한 술을 찾는 경향을 보이는데 다 회사 자체 조사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얻어 도수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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