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전기차는 팔리고주가는 떨어지고?

Q. 노르웨이 국부펀드(GPEG) 결정 중요한 이유?
A. 노르웨이 국부펀드, 글로벌 투자 트렌드 견인
A. 운용자산 1조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 국부펀드
A. 과거 석탄 투자 제한으로 관련시장 위축 유발

Q.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결정…시장 영향은?
A. 원유/가스 등에 대한 사업규모 축소 영향
A. 원유/가스 판매로 만들어진 펀드가 업계 투자 금지

Q. 재생에너지 업계에는 호재?
A. 재생에너지 사업 병행하는 업체는 투자금지 대상 제외
A. 노르웨이 국영 석유업체 'Equirnor'도 제외
A. 재생에너지 투자 등한시한 업체들 시장 진입 전망

Q. GPEG 결정에 수혜 볼 업체는?
A. GPEG 기존 8조원 규모가 원유/가스 업체에 투자
A. 이 자금이 재생에너지 업체에 재투자 될 것
A. GPEG 사례가 여타 대형펀드에 전파 가능성
A. 상대적으로 공급과잉 강도 낮은 풍력업체들 수혜
A. 씨에스윈드, 영국 해상풍력 목표량 상향 수혜

Q. 글로벌 전기차 판매 상황은?
A. 대부분 국가에서 전기차 고성장세 이어져

Q. 전기차 수요 꾸준히 늘어날까?
A. EU,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배출가스 규제
A. 중고차 가격 하락과 이동 제한→내연기관차 선택 주저
A. 올 하반기 기점으로 전기차 대량생산 진입
A. 전기차는 수요증가의 변곡점에 다가서는 중

Q. 전기차 판매 증가에도 배터리업체 주가 약세…왜?
A. 경쟁강도 증가로 최근 주가 약세 흐름
A. 그러나 공급증가보다 수요증가 속도 더 빨라
A. 전기차 배터리시장 연 30% 속도로 성장 지속
A. 배터리 수요가 ESS·자전거·오토바이·선박 등 확산

Q. 2차전지 업체 중 탑픽 종목은?
A. 상아프론테크, 전기차에 멤브레인 사업도 본격화
A. 일진머티리얼즈, 내년부터 본격 이익성장 전망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한병화 스몰캡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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