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제(13일) 진행된 제2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제20대 조합장으로 문진섭 전 감사가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우유 선거에서는 선거인 1천592명 가운데 1천54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개표 결과 문 당선자는 876표, 56.7%를 얻어 조합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문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임기 내 매출 2조 원 달성, 국내산 치즈 경쟁력 확보, 스마트 낙농 도입 등을 내세웠습니다.
당선자의 임기는 21일부터 2023년 3월까지 4년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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