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안강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석승훈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안 원장과 석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기존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임기 만료에 따라 사외이사에서 물러나고 2명의 신임 이사가 영입돼 전체 사외이사 정원은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임기가 만료된 권숙교ㆍ유승원 사외이사는 재선임 후보자로 추천됐습니다.
사외이사 추천안은 오는 21일 열리는 KB국민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정 결정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