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이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모바일 오피스 '한컴오피스 S'를 탑재·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오피스 S는 북미와 중국 주요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S10에 기본 탑재되며, 전 세계 삼성 덱스 사용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삼성 덱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데스크톱 PC와 같은 환경을 제공해 사용성과 생산성을 높인 서비스입니다.
갤럭시 S8·S8+, 노트8, 갤럭시 S9·S9+,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10, 갤럭시 탭 S4, 갤럭시 탭 S5e 사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에 최적화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한컴오피스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문서와의 높은 호환성이 특징으로, MS오피스와 HWP 문서 편집 기능, PDF 뷰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는 국내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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