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의 지식재산 관리 자회사 카이스트IP가 삼성전자와 퀄컴이 3차원 반도체 공정 기술을 침해했다며 미국 법원에 추가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6월 미국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카이스트 IP에 4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는데, 또 다른 제품을 삼성과 퀄컴이 침해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카이스트 특허기술과 자사 기술을 다른 것이라며 소송에서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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