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낙동강변의 벌판과 세종시의 야산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문명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3일)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 모두발언에서 부산과 세종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존의 도시를 개조하거나 재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과 도시가 완벽하게 결합하는 시범적인 스마트시티를 만들어보자는 야심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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