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0%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28.33% 증가한 3조2천517억 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1천38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순이익도 같은 기간 30% 늘어난 1천58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현대리바트가 연결 편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사업연도까지 배당성향을 연결기준 13%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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