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카카오톡 스토어 신규 마켓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연결해 쇼핑몰 상품을 등록하고 각 마켓 별 판매정보를
카페24 솔루션 내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판매채널 연동 서비스라고 회사는 소개헀습니다.
판매자는 마켓별로 접속하지 않아도 상품등록, 주문 수집, 배송정보 등을 손쉽게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자동으로 상품이 노출되고, '플러스 친구'를 활용하면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헀습니다.
현재
카페24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포함해 스마트스토어, 쿠팡,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국내 판매채널 8곳과 아마존, 라쿠텐, 티몰 등 해외 판매채널 5곳 등 업계 최다 국내외 13개 판매 채널에 연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카페24 마켓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오픈마켓으로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리한 마켓 관리로 매출 상승과 운영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켓 연동을 확대하고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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