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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이 가수 아이유와 광고계약을 2년 연장하고 진통제 '그날엔'의 새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사진=경동제약 제공] |
경동제약(대표이사 류덕희)이 가수 아이유와 광고계약을 2년 연장하고 진통제 '그날엔'의 새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그날엔 광고는 아이유가 "아프지 마세요"라고 속삭이는 상반기 'ASMR'편과 하반기 '토닥토닥'편을 통해 다양한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유튜브에서 수많은 ASMR 광고 패러디 영상들을 배출하면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미디어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캠페인은 '나를 아프지 않게 할 방법들'로, 아이유는 '잘 먹기'와 '잘 자기' 등 통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다양한 실천방법을 소개하며 "그래도 아프면 그때는, 그날엔"을 먹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아이유와 함께 사람들이 아프지 않길 바라는
경동제약의 진심을 성공적으로 전해온 만큼, 2019년 한해도 좋은 시너지를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날엔정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해열·진통소염제로, 올해 첫 TV광고는 오는 11일부터 방송됩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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