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속도 낸다

Q. 대우조선해양 매각 급물살 배경은?
A.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마무리 할 시기
A. 국내 조선사 '제살깎기'식 수주경쟁 사전 차단
A. 최근 LNG선 등 특수선만 업황 호조…추후 불황 대비

Q. 합병이 아닌 지주사 편입인가?
A. 중간지주사 만들어 인수비용 최소화
A. 기존 현대중, 조선통합법인?사업법인으로 물적분할
A. 조선합작법인 중간지주회사→그 아래 수평배치

Q. 현대중공업 신용등급에 악영향?
A. 현대오일뱅크 매각대금→차입금 축소에 투입되는지 여부
A. 사업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 예상

Q. 인수가격 약 2조원…적정한가?
A. 중간지주사 만들어 6,500억 원 정도 비용 예상

Q. 현대중공업 '빅딜' 감당할 능력 될까?
A. 그룹 내 정유화학 비중↓·조선업 비중↑
A. 지주사 내 특화된 LNG선 및 특수선 역할 기대

Q. '조선 빅3' 각각 주가 전망은?
A. 단기적으로 현대중공업·지주 주가 하락
A.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상승 흐름 전망

Q. 이번 인수전 전망은?
A. 인수 성사 여부·인수가격·자금조달·실사 등
A. 불확실성 상존하지만 향후 조선업에 긍정적

유안타증권 여의도영업부 박우경 차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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