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하락 등의 영향으로 1월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감소한 463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두달 연속 감소입니다.
산업부는 "반도체 가격과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석유화학 제품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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