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0.02%p 떨어진 연 3.61%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한 달 전보다 0.09%p 하락한 3.19%를 기록했고 집단대출 금리 역시 0.07%p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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