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햇반,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의 가격을 오는 2월 2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폭은 6.8~9% 수준으로 회사는 주요 원·부재료와 가공비 등이 지속 상승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햇반의 경우 주요 원료인 햅쌀의 생산량 감소로 지난해부터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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