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 2위 '
넷마블'이 넥슨 인수전에 참여합니다.
넷마블은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한국의 주요 자산"이라며 "해외 매각시 업계 경쟁력 약화 등을 우려해 인수전 참가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넷마블과
카카오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텐센트와 칼라일·MBK파트너스 등 글로벌 사모펀드 등도 넥슨 예비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