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매물을 올렸다가 제재를 받은 공인중개업소가 지난해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매물 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중개업소 2천78곳이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제재를 받았습니다.
적발 사례는 문의 전화를 유도하기 위해 낮은 가격의 경매 매물을 등록하는 방법, 매물 가격이 낮아 보이게 하려고 전용 면적을 실제보다 크게 기재한 것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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