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과 투자지표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산업생산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와 반도체가 각각 -5.9%, -4.5%의 생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설비투자도 전달보다 0.4% 줄었으며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달보다 0.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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