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천726억 원으로 전년보다 1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했습니다.
또 매출액은 11.5% 증가한 25조1천739억 원, 당기순이익은 30.6% 감소한 1천15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트레이딩과 해외법인의 이익 신장을 통해 에너지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5대 5 비율로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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