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티'가 상조 업체로 등록하면서 2016년 4분기 이후 2년 만에 새 상조업체가 탄생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4분기 상조업체는 씨케이티를 포함한 1개가 신규 등록하고, 7개가 폐업해 12월 말 기준 등록 업체는 총 140개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자본금 기준을 상향한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 이후 상조시장 신규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올해 1월 25일을 기점으로 재정규모가 건실한 업체들로 상조업계가 재정비됨에 따라 신규 등록이 향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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