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동차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설날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로,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340여 곳에서 진행됩니다.
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와 각종 오일류·벌브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 개 항목입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은 무료로 '설 특별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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