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오징어 생산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동해안 오징어 생산량은 지난 15일 기준 743톤으로 지난해 1월 193톤보다 이미 3.8배나 증가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북한한류 세력이 약해 동해안 연안 수온이 지난해보다 0.6~6.6℃ 높게 유지되면서 동해 중·남부 연안에 오징어 어장이 폭넓게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