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설립하는 한전공대 최종 입지가 전남 나주로 확정됐습니다.
한전공대 설립단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한전공대 입지를 전남 나주 부영CC로 발표했습니다.
최종심사 결과 나주CC는 91.12점으로 광주 첨단 3지구가 받은 87.88점을 앞섰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 입지선정 결과를 승복하고 2022년 3월 개교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도록 약속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