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해 4분기 187억 달러, 우리 돈 20조 원의 매출을 올려 삼성전자에게 뺏겼던 글로벌 반도체 1위 자리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인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87억 달러, 영업이익 6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1일 발표하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매출은 18조4천억 원에서 19조4천억 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으로 따졌을 때는 삼성전자의 매출이 최소 85조9천억 원은 넘을 것으로 보여, 708억 달러, 79조 원이라고 밝힌 인텔을 앞지를 것으로 보입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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