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자기공명영상장치, MRI로 안면·부비동·목 등을 검사할 때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뚝 떨어집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두부·경부 MRI 검서에도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보험 적용범위 확대는 지난 2017년 8월에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하나로 지난해 10월부터 뇌와 뇌혈관 MRI 검사에 보험적용을 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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