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 개점 40주년을 맞아 4년에 걸쳐 대대적인 점포 재단장에 나섭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979년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한 이후 1988년 본점 확장, 2003년 본점 영플라자 개점, 2005년 에비뉴엘 오픈 등 외형확장과 브랜드 유치를 해왔습니다.
이번 재단장은 2019년 리빙관을 시작으로 2020년 식품관, 2021년 여성/남성관, 2022년 해외패션관으로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리빙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돼 올해 11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