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금액이 전년보다 28% 가량 늘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관리금액은 전년보다 27.9% 증가한 6조35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로는 채권이 5조8천303억 원으로 전체 96.6%를 차지했습니다.
상장주식은 1천340억 원으로 2.2%, 현금은 709억 원으로 1.2%을 차지했습니다.
채권의 경우 국고채와 통안채가 각각 4조5천586억 원, 1조690억 원으로 전체 채권의 96.5%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