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가 흔들리면서 지난 달 수출금액지수가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금액지수는 128.54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 하락했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 이후 2년2개월 만에 낙폭이 가장 컸으며, 지수 기준으로는 지난 2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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