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지난해 34억7천100만 갑 판매돼 전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2018년도 담배 시장 동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담배 판매량이 줄어든 점에 대해서는 "담뱃세 인상 등 금연정책의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7천900만 갑에서 3억3천200만 갑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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