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2년 연속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40조4천억 원, 영업이익 20조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데이터 센터와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한데 따라 메모리 시장에 대한 수요를 적극 대응해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요 둔화로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영업이익 32% 각각 감소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