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절 기대감 'UP'…'유커' 진짜 돌아오나?

Q. 전일 중국소비주 상승의 배경은?
A. 12월 중국인 입국자 32% 상승…9개월째 증가세
A. 올해 봄부터 회복 본격화되면 연간 650만명 전망
A. 전일 면세점·화장품·여행주 동반 상승 마감

Q. 중국 관광객 본격 회복으로 볼 수 있나?
A. 한한령 후 중국 단체관광객은 급격히 감소
A. 개별 관광객과 따이공 증가세는 꾸준
A. 올해 춘절 기간 약10만명 중국인 입국 예상
A. 단체관광의 경우 대규모 회복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Q. 춘절에 중국인들 얼마나 움직이나?
A. 춘절, 2월4일~10일 우리나라 설 연휴와 비슷
A. 중국인들 긴 연휴 이용해 해외여행 늘어
A. 춘절에 해외여행 즐기는 중국인 700만명 이상

Q. 춘절에 한국으로 오는 경우 줄었는데?
A. 여행 선호 국가 중 한국은 10위권 밖
A. 사드 보복 이전에는 한국 2~3위권
A. 한국화장품에 대한 부정적 언론 보도도 한 몫

Q. 이번 춘절에 중국소비주 기대해도 되나?
A. 실적 부진했던 화장품주, 중국시장이 좌우
A.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춘절 기대감 되살아나
A. 화장품주, 1분기 실적 및 주가 회복 가시화
A. 중국 관광객 증가 모멘텀 확인 전까지 보수적 전략

Q. 중국소비주 중 엔터주만 못 오르는 이유는?
A. JYP엔터, 실적하향 및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A. 와이지엔터, 최근 자회사 공동대표 횡령 이슈
A. 에스엠, 실적 호조에도 약한 모멘텀 주가 반영

Q. 춘절 이후로도 중국소비주 오를까?
A. 중국 중앙은행, 경기부양 위해 830억달러 투입 발표
A. 중국 시장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는 증거
A. 중국 정부, 경기 하락 압력에 반격하는 모습

Q. 중국소비주 중 가장 주목할 섹터와 종목은?
A. 호텔신라, 1월 보따리상 매출 오히려 증가세
A.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발
A. 신세계, 면세점 및 온라인몰 성장 기대감
A. 지나친 저평가 국면 및 백화점 실적도 매력

DB금융투자 압구정금융센터 지수진 대리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