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운포맨, 글랜드로낙 신제품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 리바이벌 15년' 출시

한국 브라운포맨은 싱글몰트 브랜드 글랜드로낙의 신제품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 '리바이벌15년'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정 판매되는 글랜드로낙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은 최상급의 올로로소와 패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를 함께 사용해 숙성한 제품으로 1년에 한 번 릴리즈 되는 캐스크 스트랭스 시리즈 제품입니다.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은 희석 과정 없이 원액을 병입해 위스키 본연의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앞서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 7은 2018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함께 선보이는 글랜드로낙 리바이벌 15년은 2015년 생산을 중단했으나 3년만에 재출시되는 제품으로 페드로 히메네즈와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함께 숙성해 만든 제품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쉐리 캐스크 싱글몰트가 큰 인기를 얻는 국내에서 '쉐리 몬스터'로 불리는 글랜드로낙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더욱 사랑 받는 위스키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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