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국유지에 공공주택이나 실버타운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공공시설 이전 등으로 확보되는 유휴국유지를 개발 활용해 생산과 고용을 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여의도 2.4배 면적의 비어있는 교정시설이나 군부지 등 전국 11곳 선도사업지를 개발해 공공주택과 창업·벤처 보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