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또 대규모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화재 우려로 리콜을 받은 차량 가운데 3만대는 즉시 리콜하고, 부품 교체 차량 8만대는 문제가 있으면 리콜한다는 BMW의 계획서를 시행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앞서 합동조사단이 화재 원인으로 지목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EGR 외에도 또 다른 화재 원인으로 확인된 흡기다기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며 추가 리콜을 요구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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