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리는 IT…'제약바이오'까지 손 뻗친다

Q. 헬스케어 분야에 손 뻗는 아마존…왜?
A. 아마존, 작년 온라인약국 '필팩' 10억달러에 인수

Q. 필팩, 미국 50개주에 유통 면허 보유한 온라인약국
A. 젤스·대학병원과 함께 의료용품 배송서비스 사업 시작
A. 거대 유통망과 데이터 활용…헬스케어 시장진입 유리
A. 인공지능 '알렉사' 통해 원격의료 계획 논란

Q. 마이크로소프트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은?
A.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터 플랫폼' 활용
A. 의약품 유통업체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A. 민감한 개인정보 클라우드 통해 교환…규제 많아
A. 까다로운 인증 통하는 표준 선점하는 전략

Q. 그 외 IT 기업의 헬스케어 진출 현황은?
A. 구글, 190여건의 헬스케어 관련 특허 출원
A. 인공지능으로 환자들 병원 방문 줄이는 방법 연구
A. 우버, 작년 말 방문 의료 서비스 '우버 헬스' 제공

Q. 애플도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 보이나?
A. '워치'를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등에 집중
A. 의료기록의 접근성 높이는 '애플 헬스 레코드'
A. 의료 정보 다루면 병원에서도 애플 기기 사용될 것

Q. 국내 IT 기업도 제약바이오로 눈 돌리나?
A. 기술과 아이디어 가진 스타트업의 활약 돋보여
A. 민감한 환자 정보를 인터넷 클라우드 통해 교환
A. 대형 IT 기업이 상당한 지분 가진 경우 많아
A. '라이프시멘틱스', 퇴원 환자의 예후 관리 서비스
A. '레몬헬스케어', 환자의 데이터베이스 보유
A. '루닛', 인공지능을 의료 영상 분석에 활용

Q. IT와헬스케어 산업의 만남…풀어야 할 과제는?
A. 의료 정보 활용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
A. 환자 정보 다루는 만큼 규제라는 숙제 풀어야
A. 의료산업 중심 사고→환자중심 사고로 전환 필수

스카이메도우파트너스 한인수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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